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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가정 대상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주거환경이 열약한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47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역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수혜 가정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추가 방역을 실시하여 효과적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올해도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해충방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충방역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세스코와 업무 협약을 통해 주거 내 침입하는 바퀴벌레, 쥐 등의 해충을 퇴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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