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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수시설물 민관 합동 점검

기사입력 2024.05.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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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시설물 안전성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상수도 정수처리시설을 점검한다.

     

    시는 사회기반시설인 상수도 정수처리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1종시설인 △신흥정수장 △금강정수장 △신흥공업용수처리시설 등 3개소와 2종시설인 △신흥보조수원지 △팔봉배수지 △금마가압장 △익산3산단공업용수처리시설 △왕궁배수지 등 5개소이다.

     

    민간 전문가 7명과 담당자 5명이 4인 3개 조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지반 약화나 침하로 인한 시설물의 파손, 균열,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기계·전기·계측 시설물에 대한 소음이나 진동 상태, 변압기 온도, 전기 절연상태 등도 점검한다.

     

    상수도과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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