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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백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명수)은 5월 9일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새롭게 설치된 조합놀이대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놀이터 이름 짓기를 실시하였다.
각 학급에서는 놀이터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놀이터가 어떤 느낌이 드는지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늘반(5세)에서는 채소놀이터, 햇살반(6세)에서는 사과당근놀이터, 무지개반(7세)에서는 새콤달콤 놀이터라는 의견을 내었다.
투표하면서 한 유아는 “우리반에서 정한걸로 됐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스티커를 붙여보았고 유치원 어린이들의 투표를 통해 ‘새콤달콤 놀이터’로 결정하였다.
‘새콤달콤 놀이터’의 아이디어를 낸 문정우어린이는 “제가 생각한 놀이터 이름이 돼서 너무 뿌듯해요.”라고 말했다
박명수 원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놀이터를 아끼고 안전하게 놀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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