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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회 진행, 1회 참가자 5월 20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야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 ‘별빛문화기행’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별빛문화기행’은 5개 구군의 다양한 문화재와 유적지를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6월 1일, 6월 29일, 8월 3일, 8월 31일, 9월 28일, 11월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회 문화탐방 마지막 일정으로 예술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6월 1일(토) 개최되는 제1회 별빛문화기행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반구천암각화 등 울주군 명소를 둘러 볼 예정이다.
1회 참가자는 울산시청 누리집(www.ulsan.go.kr) 또는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uacf.or.kr)을 통해 5월 2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80명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52-255-1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해설을 곁들인 명소탐방과 공연을 함께하는 이번 별빛문화기행을 통해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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