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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축제 성공 기원 기관, 사회단체 주민 60여 명 문화관광명소 청소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월산면(면장 김민지)은 지난 5월 8일과 9일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용흥사와 중월천,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장단(대표 국중문),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이성범), 부녀회(대표 김옥식), 자율방범대(대표 신동식), 의용소방대(대표 선갑진), 청년회(대표 김인성) 등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상습적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과 문화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면 소재지 식당 주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등 깨끗한 담양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했다.
김민지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해주신 이장단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면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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