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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한부모 세대 사랑의 집 청소 실시
[더코리아-전남 목포]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회장 김세웅)와 삼학동 복지기동대(대장 강영명)가 지난 9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지난 2009년 뇌종양으로 5번 수술을 진행하면서 오랜기간 집을 방치해 생활쓰레기와 악취로 아동의 건강까지 위협받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김세웅 회장은 “아동의 건강까지 위협했던 열악한 주거지를 쾌적하게 개선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협력한 복지기동대원들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삼학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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