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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일본 도쿄]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전반에 한 골씩을 주고받은 스웨덴과 캐나다는 후반 45분과 연장전을 거치고 나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선수들은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에서도 양 팀은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차기에서 2-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다섯번째 키커로 나선 캐나다의 디앤 로즈가 동점을 만들어냈고, 스웨덴 요나 안데르손의 여섯 번째 킥은 빗나가고 말았다.
이에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둘 기회를 잡은 캐나다의 여섯번째 키커 줄리아 그로소가 결국 슛을 적중시키며 캐나다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스웨덴은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 이후 한번 더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고, 캐나다는 2016 리우 동메달 옆에 도쿄 2020 금메달을 장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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