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사)한국연예협회 광양지회와 사)한국예총 광양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광양시 중마 일반부두 내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ART FESTIVAL 「제21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10월 4일(금) 오후 7시 개최되는 ‘제4회 광양만 실버전국가요제’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가요제로 지난 9월 25일 서울과 대구, 순천 등 여러 지역에서 40여명이 예선전에 참가해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이날 가요제 본선에 진출한 어르신들은 숨은 노래실력을 뽐내게 되며, 경연중간에 초대가수 김혜영, 나광진 등이 출연해 실버 가요제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일(토) 오후 4시 ‘푸른음악회’는 이번이 21회째로 CJ헬로우 TV아라방송과 아이넷이 함께하는 축하쇼 “나는 트로트가수다” 유명 초대가수 유심초, 박진도 등과 함께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