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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 도원초교 요트부가 창단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도원초교는 지난 30일 교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전남요트협회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16명의 선수로 꾸려진 도원초교 요트부는 주운강 감독의 지도 아래 지역을 대표하는 요트선수로 육성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해양항만레저도시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여수시의 요트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의 요트꿈나무 키워나가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 가장 먼저 창단된 요트팀는 여수시청 요트부로 지난 1986년 1월 창단돼 현재 7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2001년 3월 여수고 요트부가, 2004년 7월 무선중 요트부가 창단됐다. 이어 2010년에는 부영여고와 나진초 요트부가 창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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