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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산불 조심 당부

기사입력 2013.10.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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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올 가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것으로 전망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는 등 산불위험히 높다며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15)까지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8%, 피해면적의 3%가 가을철에 발생하는 등 가을은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올가을에는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게 예상되고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산불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은 겨울에도 눈이 없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산불의 위험이 봄철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남소방서에서는 11일 1일(금)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취약지역 집중관리 및 산불예방 캠페인등을 펼칠 예정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추수기 소각행위 및 등산객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면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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