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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1회 광양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기사입력 2013.11.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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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소비자 모두 만족…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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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시장 이성웅)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금호동 제철협력회관 앞 주차장에서 「제11회 광양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축·임산물을 시민들에게 시중가의 80~90% 선의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거래 장터 기간 동안 청정 백운산의 자연과 햇빛이 고스란히 스며든 양상추, 오이, 애호박, 쌀, 배추, 무, 단감, 배, 매실, 밤, 고사리, 취나물 등 2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홍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해 직거래 장터가 종료 된 후에도 고정 고객 등을 관리하여 거래가 지속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농정시책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농업인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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