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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2014년 국비 확보 대박

기사입력 2013.11.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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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292억원 대비 167%, 488억원 정부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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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2014년도 정부예산안에 산업통상자원부 9건 307억원, 토교통부 6건 178억원, 환경부 1건 3억원 등 총 16건 488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96억원이 증액된 488억원으로 정부의 SOC 및 산업분야 기반시설사업의 예산감소의 악재에도 이희봉 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등이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얻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2014년 확보된 국비사업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해룡산단 진입도로 개설 111억원, 화양 간선도로 개설 41억원 등 계속사업 10건 440억원과, 세풍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및 율촌제Ⅱ산 진입도로 개설사업으로 19억원 등 신규사업으로 6건 48억원을 확보하는 등 법령개정 등이 필요한 사업을 제외한 2014년 GFEZ가 요구한 전사업이 반영돼 그 어느 해보다도 산단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이희봉 청장은「국비예산 확보는 정부안 반영이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금년 1월부터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순기에 맞춰 발 빠르게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을 방문해 사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축하는 등 적극적인 국고확보 활동에 행보를 보여 왔다.

     

     

    한편, GFEZ는 국고 미반영 사업된 일부 사업에 대해서도 국회상임위와 예결위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고 추가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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