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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수질 오염사고 예방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김종수(49세)씨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최로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13년 수질TMS·생태독성 합동연찬회’자리에서 광양만 수질 오염사고 예방활동과 최적의 광양제철소 수질보전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된 것이다.
김종수씨는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광양제철소 환경보건그룹에 근무하면서 수질인허가 및 폐수절감, 수질오염사고 예방등의 업무를 맡아 근면성실과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씨의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은 지난 2007년 영산강유역 환경청장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수질관리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씨는 “앞으로도 광양제철소 뿐만 아니라 제철소와 인접한 광양만의 수질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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