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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확대, 창업지원 건의, 허브센터 주문 등 논의
[더코리아-광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시민의 말씀을 듣기 위해 최근 11월부터 현장을 찾고 있다.
첫 현장은 7일 전일빌딩 1층 로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일빌딩 활용방법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13일에는 광주 신축야구장에서 야구조형물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법찾기에 노력했으며, 18일에는 영산강 고수부지와 관련해 여러 시민단체 및 시민과 대화를 이어갔다.
19일에는 전남대 후문에 있는 청년사회적 협동조합인 ‘아모틱협동조합’에서 대학생, 청년창업가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광주 청년들이 갖고 있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청년창업 지원, 청년창업 허브센터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공공기관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강운태 시장은 줄곧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 취업, 교육훈련 등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에 대해 적극 추진하고, 앞으로 광주 청년들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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