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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초․기본학력 정착 지도 열정 결실

기사입력 2013.12.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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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중학생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우수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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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이 실시하고 있는 초․중학교 학생의 기초․기본학력향상을 위한 노력들이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2013년 3월부터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향상을 위한 학력군별 학생맞춤형 지도 방법을 도입 실시했다. 이를 위해 전 지역을 동․읍․면 지역에 따른 특성을 감안해 초등학교를 3지역 7군 28교, 중학교는 3지역 4군 12교로 나눴으며, 학력군별 학력협의체의 분기별 운영, 기본학력정착 자율연구회 운영으로 학습부진학생 지원을 위한 학력향상방안을 협의하고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학력군별 단위의 아이디어에 의한 교사의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외에도 자기주도 학습 정착기간 운영, 학생지도자료 보급, 학교방문 교수학습방법 상담활동, 학교컨설팅단의 교수학습방법개선 컨설팅장학, 학습클리닉센터의 심리․정서적 상담 및 학습 코칭, 학습동기향상 및 강점기반 학습도움캠프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시청(시장 이성웅)에서도 학력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환경개선 예산지원 및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행․재정적 지원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초․중학교의 전 교원이 학생중심 교수학습방법운영, 독서토론수업으로 교수학습방법개선 및 방과후학교 운영 등 학생지도에 열의를 갖고 꾸준히 지도한 결과가 학력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청의 지원, 초․중학교의 교원들의 열정들이 합해져 2013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광양시 중3학생의 경우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전남 도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력향상과 인성의 조화로운 발달을 목표로 으뜸 광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의 요구와 교사의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학교 컨설팅 장학 및 행․재정적 지원활동을 광양시청과 더불어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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