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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119안전센터 “송치마을 음식점 우수 다중이용업소 현판” 부착

기사입력 2013.12.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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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음식점이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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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119안전센터는 12일 오전 순천 월등면 소재 ‘송치마을’ 일반음식점에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현판을 부착했다.

     

     

    이번 현판부착은 평소 소방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업소를 발굴하고 널리 공표해, 각종 소방 인센티브 제공하고 영업주의 안전관리의식 제고와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송치마을” 음식점은 주요 평가항목 중 소방 ․ 건축 ․ 전기 등 관련 법령 위반사실 여부, 화재 발생 여부,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 시행 여부,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등이 우수하게 평가돼 선정됐으며,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의 혜택을 준다.

     

     

    송국현 송치마을 영업주는 “손님이 안전한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영업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라고 말하며 “기본을 지켰을 뿐인데 이렇게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힘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길중 승주119안전센터장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승주119안전센터는 여러 방면 여러 방법으로 시민의 화재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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