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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월대보름맞이 세시풍속 민속행사 풍성

기사입력 2014.02.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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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안읍성을 비롯한 29개 마을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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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는 오는 14일 정원대보름을 맞아 낙안읍성을 비롯한 와온마을 등 29개 마을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민속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각 마을에서는 조상들이 물려준 민속놀이를 재현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풍어와 풍년을 기원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농악놀이, 윳놀이, 투호, 줄다리기, 풍등 날리기, 달집태우기, 강강술래가 등이 이뤄진다.

     

    특히, 낙안읍성, 전라남도무형문화재공개행사인 주암구산 용수제, 월등송천달집태우기와 해룡중흥 용 줄다리기, 와온 풍어제 등 마을 특색을 살려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순천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정원 도시로서 순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생태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묻어나는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 전승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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