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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거금대교 빙판길로 변해

기사입력 2014.02.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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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면 의용소방대 신속한 제설로 사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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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고흥] 지난 6일 새벽 갑작스런 기후변화로 폭설이 내리면서 기온이 급강하돼 녹동에서 금산을 잊는 거금대교가 빙판길로 변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이 커져 긴급한 제설 작업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돼 금산면 의용소방대(대장 이기정) 대원16명을 긴급 소집, 3시간 동안 제설 작업과 빙판길에 모래를 뿌리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같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발 빠른 예방활동으로 이날 거금대교를 통행하는 차량들은 한건의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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