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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오는 4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날’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안전하기 좋은날’은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백화점, 공사장 등 월별 취약대상을 선정하여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한다.
이에 돌산119안전센터는 지난 14일 공사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 및 자율점검표를 기본으로 하여 자율 안전점검을 나섰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최고의 화재예방은 관계자 주도의 안전점검이다”라며, “매월 대상처를 선정하여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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