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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만55세이상 경비원 고용유지나 채용 시 공동주택에 2년간 1인 최대 월57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2.0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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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대 이하 공동주택 지원으로 경비원 고용 안정 추진

    [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공동주택 9개소를 신규선정 및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7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최근 지속적인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한 경비원 고용유지비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지자, 관리비 절감을 위한 고용해지로 실직 경비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수영구에서는 만 55세 이상 경비원에 대한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하여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취약계층인 만 55세 이상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55세 이상 경비원을 신규채용 하거나 만55세 이상 경비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실적이 있는 100세대 이하 공동주택이며, 선정 시 경비원 1명에 최대 월57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이며,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051-610-4834~4837)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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