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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강진..실종된 1인까지 '안전' 확인

기사입력 2010.01.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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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아이티를 강타한 진도 7의 강진으로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 교민전원의 신변 안전이 14일 오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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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연락이 두절되었던 한인 6명은 베트남의 의류사업자 2명, 카리브호텔 투숙 인원 3명 등 총 6명.

     

    카리브호텔 투숙 인원 3명은 도미니카공화국 한국 대사관에 있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동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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