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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지원

기사입력 2022.03.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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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교육복지사 21명 대상 직무연수 운영

    ★20220308_사진자료(충남교육청,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지원).jpg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70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교)를 선정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이들 학교와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 총 96명을 배치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의 방면에서 다각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화) 부여교육지원청에서 202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 신규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복지사로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복지사업의 이해와 실제 ▲교육복지사의 역할 및 직무 ▲교육 취약학생에 대한 이해 ▲행정‧회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특히, 고경력 교육복지사와 신규 교육복지사 간 멘토링을 조직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홍 학교지원과장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집중지원 대상 학생을 관리하고, 학교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취약계층 학생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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