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0만 원 상당 운동화 기탁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유성구 노은3동(동장 이예순)은 지난 18일 노은3동 꿈의교회(담임목사 정임엘)가 신학기를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 2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선물 전달은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이평소에 신고 싶었던 브랜드의 운동화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회장 장성숙)에서 자발적으로 입학선물 포장과 함께 각 가정에 선물을 전달해주며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노은3동 꿈의교회 정임엘 목사는 “새로운 학교생활을 앞두고 희망에 부푼 아이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예순 노은3동장은 “아이들이 신학기 첫발을 즐거운 마음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주삼다수 ‘2024 임영웅 콘서트’서 부스 운영… 생수 지원 및 투명 PET병 수거 캠페인 전개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임영웅,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100주 연속 1위 달성
- 5‘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6“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7위기를 기회로 바꾼 KIA, 선두의 힘이다
- 8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 9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10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