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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물가 안정대책 추진계획 발표

기사입력 2013.01.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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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국내 생산자 및 소비자 보호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에서는 최근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5% 전망 등으로 물가 불안우려 가 확산됨에 따라 설 명절을 계기로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우려되므로 물가불안요인 사전 차단 및 관리를 철저히 하기위한 [ 대비 물가 안정대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중점추진 기간을 설정, 운영할 계획이며 설 명절 물가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대책 중점 추진기간(‘10.1.25~2.12) 설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며,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특별관리품목(24개)으로 선정,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 2010년 설 특별점검품목>

    농축수산물(18) : 쌀, 무, 배추, 양파, 사과, 배, 감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개인서비스(6)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이용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

     

    또한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지도, 단속할 것이며 가격 담합행위 도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산지 허위표시, 끼워 팔기, 가격담합 인상 등 성수품 집중 단속을 강화하여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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