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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주민의 아이디어를 담다.

기사입력 2022.04.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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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와 함께 취업과 교육을 위해 울산을 떠나는 청년층이 늘어감에 따라 도시인구의 위기를 주민들의 입장에서 함께 풀어보고자 2022 울산 남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울산 남구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임신ㆍ출산ㆍ양육 및 교육, △청년층 인구 유입 및 정착유도 방안, △고령화 사회 대응방안, △주거ㆍ문화ㆍ인프라 등 정주여건개선에 대한 방안 등 울산 남구 현황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 전반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남구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남구 홈페이지 등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1명(100만원), 은상 1명(70만원), 동상 2명(각 50만원), 노력상 3명(각 10만원)을 선정하여 7월 말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울산 남구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주기를 기대하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우리 남구를 위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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