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미래부 ‘SW융합 기술고도화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5.04.30 23:1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더코리아-경남]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SW융합 기술고도화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신청한 2개 과제가 선정되어 2년간 20억 원 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 SW융합 기술고도화 사업은 지역SW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70개 과제가 신청하여 7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경남은 산업안전분야에 중소 뿌리산업 산업안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IOT기반 지능형 웨어러블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과 제조업 혁신분야에 공작기계 산업에서의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기술을 활용한 통합관제 분석·통계 플랫폼 구축2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경남 제조업의 혁신과 산업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ICT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경남의 경제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도의 ICT진흥기관 통합 이후 처음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을 유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경남 ICT융합 중장기 육성 로드맵에 따라 경남지역 SW기업의 성장과 산업혁신을 위하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남이 ICT융합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