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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청 독도 교육 담당자 등 70명이 울릉도, 독도, 포항, 경주 일원의 역사‧문화를 탐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응, 교원의 독도교육 전문성과 독도 역사‧문화 이해를 증진시켜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탐방에 그치지 않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발표와 토의를 강화한다. ‘현장에서 독도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의하고, 독도 신문자료‧수업자료를 수집한다. 또 독도 골든벨을 진행하고, 울릉도의 역사와 지리, 천년 고도 경주에 대한 강의와 수업 실천 사례 발표 등도 한다.
안병창 교육과정과장은 “지속적으로 학생‧교원에 대한 독도교육 및 연수를 강화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독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목포, 광양, 장성교육지원청을 독도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독도교육 교재 및 독도 수업 자료를 개발해 초6, 중3, 고1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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