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유아 10명 이하인 1학급 규모 유치원 223개원서 운영…
지역과 연계하여 유치원 교육력 실질적 강화
지역과 연계하여 유치원 교육력 실질적 강화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도내 농어촌 인구의 자연 감소와 출생률 저하 등으로 인한 소규모 유치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 맞춤형으로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 도내 유아 10명 이하인 1학급 규모 유치원은 총 223개원(전년 대비 14개원 증가, 전체 유치원의 46.2%)으로 해당 유치원들을 대상으로 인근 소규모 유치원과 함께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색있는 유치원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과 연계한 교육활동(마을, 지역 체험 및 축제, 행사 등) 지원 ▲놀이, 현장체험학습, 공연 등에서 중심유치원과 동참유치원이 함께 특색있는 공동교육과정 추진 ▲공동교육 환경에 맞는 비품 및 교구 지원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소규모 유치원 간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과 연계한 통합교육 활동을 통해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 유치원들의 교육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8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9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 10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