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5.12.(목), 전북 노인회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63명 입학
▶ 매주 목요일 3시간씩 7개월간 운영
▶ 매주 목요일 3시간씩 7개월간 운영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에서 지원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부설로 운영하는 “제39회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을 5월 12일 전라북도 노인회관에서 개최하였다.
노인지도자대학은 사회전반 변화 양상에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노인지도자로서 자질향상을 통한 고령사회의 지도자 역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하였고 그동안 총 2,585명(남 1,584명, 여 1,001명)의 노인지도자를 양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제39기생은 63명(남9, 여54)을 선발하여 5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3시간씩(09:30~12:20) 7개월간 정규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주요 수업과정은 10여명의 전‧현직 교수와 사회 저명인사 등 총 30여명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자원봉사, 역사문화, 생활법률, 생활안전, 건강관리 등 다양한 과목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이번 노인지도자대학을 수업하게 되는 어르신들은 65세이상 도내 어르신들로 평균연령 79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의 의지를 가지고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수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왔던 분들로 전해진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노인지도자대학 수업을 받는 어르신들이 지식과 경륜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2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3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4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5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6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 7「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8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9용산구, 중기부 2024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 10‘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