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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섬지역 화재 이젠 걱정 끝

기사입력 2016.03.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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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원거리 도서지역의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초기 대응의 실효성 증진을 위하여 다목적 산불진화차 4대와 소방삼륜차 4대를 유인도서에 배치한다고 전했다.

     

    다목적 산불진화차는 500미터의 호스릴과 40mm소방호스를 이용하여 주택화재, 산불 등 긴급한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비로서 의용소방대장을 주축으로 섬지역 화재진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다목적 산불진화차 및 소방삼륜차는 도서지역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내고장 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며 그 가운데는 지역 의용소방대가 중심이 될 것이다.”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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