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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 대비 대응방안 회의 개최
[더코리아-충북] 충북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 대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시군별 방역현장의 실무 책임자인 14개 보건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대응 의료기반 확충, 예방백신 접종률 제고, 고위험 취약시설 감염관리 강화방안 등을 토의했다.
지난 5월 20일 정부에서 코로나 유행상황과 신종변이 확산 가능성, 일반의료 체계로의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격리의무 해제를 4주 후 재평가해 결정함에 따라,
이번 회의는 현재 충북의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회의에 참석해 지난 2년 3개월*여간 코로나 방역에 힘쓴 보건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신종변이 재유행 가능성을 염려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도내 첫 코로나19 발생 : ’20.2.20일 / 국내 첫 코로나19 발생 : ’20.1.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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