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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당부 및 방역관계자 격려
[더코리아-강원]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5월 27일 홍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 등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 5월 26일 비육돈 폐사 4두 발생에 따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
확진에 따라 5월 27일 사육돼지 1,175두 살처분·매몰 및 오염물건 처리 완료
최 부지사는, 이번 농장 발생은 도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음에도 지난해 10월 인제군 발생 이후 7개월 이상 농장 발생이 없어 긴장감이 다소 저하된 결과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현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여 긴급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경각심 유지를 당부하였다.
* 도내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 17개 시⸱군 1,657건(화천425,춘천218,영월189,
정선165,인제158,강릉104,양구81,홍천62,삼척58,횡성56,평창42,철원36,양양36,
고성12,동해8,원주6,속초1)
현장 점검사항으로,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에 위치한 발생농장을 찾아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통제초소 등 설치·운영 실태, 농장 내·외부와 주변 도로 및 매몰지 소독⸱통제 등 사후관리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방역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최복수 부지사는, “농장 추가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으로 철저한 통제를 위한 농장초소 추가 설치·운영, 농장별 전담공무원을 활용한 방역실태 점검과 홍보·지도 강화 등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예산과 행정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추가 발생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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