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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46건 선정․심의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위원 위촉식이 5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도의원, 교수, 시민단체 전문가 등 위촉직 10명과 행정부지사 등 당연직 위원 4명, 총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2022.3.16.~2024.3.15.)이다.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의 기본방향, 기준과 방법, 대상사업 선정, 정책개선 등 제도운영 및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식과 함께 2022년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심의가 이뤄졌으며, 28개 부서 46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사업은 향후 성별영향평가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재 공석인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신용식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양성평등 관점에서 검토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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