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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군민 - 발달장애 청년 대상 월1회 정기 운영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군민들과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전문상담사가 1:1 또는 그룹으로 맞춤형 취업 진로상담을 해주는 『꿈이룸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주고용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구직,창업등)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5월에 개소한 진안 일자리(JOB)센터와 연계하여 고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첫 시행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군청 민원실에서 13시~18시까지 취업, 창업, 이직 등을 준비하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서비스는 매월 수시 접수 중이다. 참여희망자는 농촌활력과 청년일자리팀(063-430-8059)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취업역량 교육(직장 내 에티켓 등) 및 진로상담 등을 통해 자립를 지원하는 꿈이룸 집단 취업프로그램도 진안 청년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남수 농촌활력과장은 “구직활동을 하는 군민들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용서비스가 꼭 필요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기획했다”며 “누구나 맞춤형 구인구직/창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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