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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단체·개인 종목별 지역 및 전국대회 입상 목표 ‘훈련 구슬땀’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6월 7일∼10일 4일간 개최되는 2022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종목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단체종목 4개 분야(구조·구급·생활안전·드론), 개인종목 2개 분야(최강소방관·몸짱)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분야별 우승팀은 오는 9월 27일∼30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경남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 대표 선수로 선발된 직원들은 체력 단련과 기술 연마뿐 아니라 직원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강인한 소방관상을 정립해 지역 대회와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민현 서장은 “대원 모두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소방서를 대표하는 만큼 준비하는 과정이 체력적·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부상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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