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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22.05.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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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연주자 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지휘자 ‘윌슨 응’,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윤소영’ 협연
    ▶ 명문악단 멘토들과의 실질적 배움으로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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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는 5월 16일(월)부터 6월 16일(월)까지 ‘2022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단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8월 5일(금)부터 11일(목)까지 일주일간의 특훈을 거치며, 11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의 공연을 통해 열정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 청년 연주자 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는 국내의 젊은 음악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2022년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단원을 모집한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청년 음악가들의 직업 오케스트라 진입을 위한 육성 프로젝트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은 해외 및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과 저명한 지휘자의 멘토링으로 일주일간 실질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고 클래식 전용홀에서의 연주 기회를 얻게 된다. 음악적 훈련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활동 및 향후 직업 음악가로서의 자기 계발 등에 대해 가르침을 받으며 동고동락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8년 처음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2018년 호세 루이즈 고메즈, 2019년 데이비드 로, 2021년 김선욱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지휘자들과 함께했으며, 2021년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예술감독 및 협연으로 참여하면서 솔라시안 오케스트라의 음악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

     

    □ 지휘자 ‘윌슨 응’과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그리고 정상급 패컬티와 함께

    2022년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지휘자 ‘윌슨 응’이 지휘를 맡고 2021 WOS 비르투오소 챔버와 호흡을 맞췄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의 협연하며 청년 음악가들에게 그들의 노하우와 음악적 세계관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한 김덕우, 미국 뉴저지 바겐 심포니 악장 임창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비올라 부수석 김규리,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한 심준호,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 더블베이스 차석 정단원 더블베이스 권오정, 충북도립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조철희, 독일 코부르크 국립극장 오보에 부수석 김지영,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조성호, 서울시립교향악단 호른 단원 이세르게이, 핀란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트럼펫 부수석을 역임한 성재창, 서울시립교향악단 트럼본 부수석 제이슨 크리미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으로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이 패컬티로 합류해 참가자들과 시너지를 기대한다.

     

    □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지원 방법

    모집 부분은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 분야이며, 음악 전공자(17세(94년생)~29세(06년생))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월) 09:00부터 6월 13일(월) 18:00까지이며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홈페이지(wos.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연주 영상(자유곡 1곡)과 함께 웹하드(only.webhard.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합격자는 6월 28일(화)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문의 :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wos.or.kr

    053-250-1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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