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 ‘안전하기 좋은 날(D-day)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시민 생활 속 자율 화재 안전점검 정착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소방서는 봄철 기간 동안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11회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중점 점검 ▲주차장 내 가연성 물질 등 적치ㆍ보관 금지 및 비상구 확보 ▲화재 안전 및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ㆍ홍보 ▲‘안전하기 좋은 날’ 체크리스트 활용 안전점검 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은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군민 생활 속 자율 화재 안전점검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