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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정도서관 ‘2022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기사입력 2022.05.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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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 복정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현안 사항이나 최근 이슈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2022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복정동 통장협의회와 복정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관심 주제와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복정동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의 주제와 책 한권을 선정했다.

     

    올해의 주제는 ‘환경’이며 선정도서는『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이다. SF 소설가이며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인 저자 곽재식이 들려주는 기후변화이야기로 기후변화의 원인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까지 쉽게 풀어낸 책이다.

     

    선정도서와 후보도서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복정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한책코너’에 비치되며, 성남시 공공도서관 정회원 누구나 2주간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연내 환경 관련 특강 등 행사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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