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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가 강의, 친환경 제품 제작, 업사이클링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지속가능한 환경 라이브러리’는 UN이 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기후와 해양, 육상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6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산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환경 전문가의 강의’와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환경 센터와 연계해 버려지는 자원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방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성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5월 30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 ‘참여공간-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해 많은 연구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문제 해결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가산도서관(02-865-681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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