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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한 달간, 다산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빛과 시간이 머물다’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다산박물관(관장 윤재평)은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유안석 사진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3달에 걸쳐 전시했던 두 번의 지역작가 초청 이후 세 번째 개최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이다.
이번 초청 작가 유안석 사진작가 전시회는 ‘빛과 시간이 머물다’를 주제로 강진군의 여러 모습을 담은 25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 사진작가는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구경북미술대전 등 수 많은 대전에서 우수상 외 다수 입선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장흥지부 및 강진지부 회원전에 출품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한국예총 강진지회 부회장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어 강진 지역 사진 작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 터전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
윤재평 다산박물관장은 “전시회에 오셔서 유안석 작가의 사진을 통해 강진의 모습을 보며 다산의 숨결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월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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