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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내달 7일 저녁 7시 진남문예회관에서 민족의 대표적인 노래인 아리랑을 해학과 풍자로 엮은 전통 연희극 ‘으라차차 아리랑’을 공연한다.
‘2016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통 연희극은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쩌렁쇠, 도리돌쇠, 바우, 팔뚝이, 꺽단이 등 5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진도, 정선, 밀양, 서울 등 지방마다 전승돼 오는 아리랑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내며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서를 신명나게 펼쳐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청음악기사, 비엔나레코드, 신나라레코드, 예총여수지회 등 지정 배부처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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