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 내년 개통예정인 하의면과 신의면을 잇는 해상교량 명칭을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량의 상징성, 역사성, 지역특성 등을 담고 주민들이 부르기 쉬우며, 표절 또는 모방하지 않은 독창성을 나타내는 명칭이면 된다
공모내용은 신안군 홈페이지(www.shin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우편, 팩스로 신안군청 안전건설방재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명칭은 선호도 조사 후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명칭은 신안군과 도 및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고시하고 확정된다.
하의~신의간 연도교 개설공사는 지난 2010년 착공해 총 연장 L=1.389km(주경관교 L=0.55km, 가칭 “노벨교”) 왕복2차로로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6키움히어로즈, 28일(일) 삼성전 배우 겸 가수 남규리 시구
- 7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8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9최수종과 정진운, 장성군의 매력에 ‘폭~’
- 10‘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