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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모코.ent)측이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측(스카이이앤엠)에게 공연의 정상 개최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28일, 모코.ent는 “김희재,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 스카이이앤엠 본부장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다”며, “김희재는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 우려하는 스태프들에게 ‘죽어도 좋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테니 무조건 달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우리도 김희재와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모코.ent는 “그러나 어제(27일) 날벼락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다”며,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의 의견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 풀고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안무,합주,편곡)을 지금이라도 달라”고 간곡하게부탁했다.
▶이하 모코.ent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저희 김희재 단독 콘서트 스태프 일동은 공연의 정상개최를 위해 협조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리고자 합니다.
김희재 단독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는 180명의 전 스태프들이 스카이이앤엠과김희재님께 머리숙여 호소합니다.
저희는 김희재님과 스카이이앤엠과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김희재님과 논의된 큐시트를 확정하고 모든 준비에 돌입 후스카이이앤엠 본부장님이 스케줄을 주기만 기다렸습니다.
김희재님은 음반 활동과 콘서트의 병행에 대해서 우려하는 저희 스태프들에게"죽어도 좋습니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테니 무조건 주세요"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저희도 김희재님과 함께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6월27일날벼락같은 보도문을 보고 모두들 혼돈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꼼꼼히 많은 것을 준비한 김희재님의 의견이라고는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코.ent와 스카이이앤엠 간에 오해가 있다면 빠르게풀어주시고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음원제공과 연습일정(안무,합주,편곡)을 지금이라도 주셔서 콘서트를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모코.ent에서는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는 의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제 스카이이앤엠과 김희재님이 마음을 푸시고 저희를 위해서라도 연습에 복귀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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