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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정원 45명 규모 2023년 3월 개원 목표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명선종합건설(대표 장동석)과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성 둔곡지구 우미린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기 위해 10년간 무상 임대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상 1층, 연면적 391.38㎡, 보육정원 45명 규모로 어린이집 운영 예정이다.
민간위탁자 선정과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2023년 개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둔곡지구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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