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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손준식 주무관 경남 토지행정세미나 최우수 거머쥐다!

기사입력 2022.07.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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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사천] 사천시 토지관리과 손준식 주무관이 경남도에서 개최한 ‘2022년 경남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손 주무관은 지난 6월 28일 경남도가 개최한 ‘2022년 경남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세계측지계 변환에 따른 연속지적도 관리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제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것.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손 주무관의 연구과제는 올해 9월에 국토교통부에서 개최하는 지적연수대회에 경남의 대표 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에서 토지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공무원들이 제출한 15편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의 연구과제 3편 등 총 18편 가운데 9편의 연구과제를 1차로 선발했다.

     

    이후 본선 무대 성격인 이번 토지행정세미나에서 1차 선발된 9편의 연구과제에 대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의 과제들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공시지가, 공간정보 등 다양한 연구과제들이 제출됐다.

     

    한편, 경남 토지행정세미나는 토지행정분야 제도 개선과 우수정책 과제 발굴 등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남도 토지정보과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이다.

     

    김용만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합심해 토지행정의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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