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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위험성, 치아에 좋고 나쁜 음식 소개 등 눈높이 교육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 사회봉사단 ‘늘솔길’(지도교수 정경이)은 6월 29일 광산구 소재 세움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위생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치위생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늘솔길’ 사회봉사단은 이날 아동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치위생’에 대한 설명과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좋아하는 충치의 위험성에 대해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치아에 좋고 나쁜 음식을 알려주며 아동들이 갖추어야 할 생활 습관들을 알려주고, 퀴즈를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늘솔길’ 봉사단 정경이 지도교수는 “세움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아이들과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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