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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미국영화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 후 주연배우 마리로린과 다정한 인증샷을 SNS에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많이 힘들었던 상황에서 미국으로 가야했다. 그래도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최선을 다해 모든배우들과 최선을 다해 촬영을 마쳤다.
특히 마리로린은 건강이 좋이 않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프로패셔널하게 잘해줘 너무 감사했다’ 며 인증샷을 공개 했다.
신성훈 지난해 제작한 자신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59개국 해외 영화제에서 61개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단편영화 시작에서 유일한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전 세계에서 단편영화로 최단 시간에 상당한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는 건 신성훈 감독이 유일하다는 것,
또한 신성훈 감독은 차기작 ‘신의선택’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차기작은 신중하게 하기 위해 캐스팅 하는데 있어서 배우들과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세 번째 에세이 ‘괜찮아 수고했어’ 출간과 ‘짜장면 고맙습니다’ 만화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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