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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둬
[더코리아-연예]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동원' 에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아이들이 기다리는 선물이 있다.
경동원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김희재 팬> 회원 여러분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를 선물해 줘 경동가족에게 따뜻한 격려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해왔다.
누구나 생각하는 선한나눔,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같이 살아가는 나눔을 선택해 실천하는 팬덤 희랑별.
아이들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나눔.후원을 통해 경동원 아이들이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고 싶다는 희랑별이다.
팬들은 가수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은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라며 , 김희재의 '함께 잘 살고 싶다' 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경동원은 요보호 영유아(1세~7세)들이 있는곳으로 몸과 마음을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후원에 참여한 팬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펼칠 계획이라며,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는 의견도 전해왔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6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각 지역 행사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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