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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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신규 사업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추진… 문예회관 대상 26일까지 공모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하고,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4월 26일(수)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지원’은 전국 문예회관에 공연 기획·제작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각 문예회관의 특성에 맞는 공연 사업 운영 전반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예회관의 공연 기획·제작 역량을 높여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코카카는 공연 기획·제작 관련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를 선발해 문예회관과 매칭 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된 전문 컨설턴트는 3년간 연차적으로 공연예술 수요·환경 조사, 프로그램 기획·제작 및 재원 확보안 마련, 공모사업 추진 등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은 공문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카카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문예회관과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코카카)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4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연·전시·교육·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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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김희재 사건 고소 첫 '기소'… 부산팬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업무방해혐의 검찰 송치[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의 부산 팬을 상대로 낸 고소 건이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부산 팬 서모씨가 모코이엔티의 대표이사 지인이라고 사칭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훼손 및 금전갈취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서 모코이엔티는 "해당 부산 팬은 모코이엔티 대표이사의 지위 및 허위의 친분관계를 이용해 팬들로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액을 모금받기로 공모하고 팬들에게 마치 고소인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은 활동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금원을 지급받았다"라고 적시했다. 모코이엔티는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부산 팬이 얘기했던 모든 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사는 곳, 직업 등 스스로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이 허위였다"라며 "사기와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사기 금원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야 소송이 가능하다.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 나서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코이엔티는 형사 재판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부분을 민사로 전환해 피해에 대한 법정 소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코이엔티는 "그동안 소속사들이 팬이라는 이유로 범법 행위가 발생해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그러나 소속사 업무에 간섭을 넘어 범죄까지 저지르는 데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피해를 입은 팬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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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적>, 보물섬 향한 해적들의 낭만과 모험 담긴 공연 사진 공개[더코리아-서울] 뮤지컬 <해적>이 보물섬을 향하는 해적들이 겪는 우정, 사랑, 갈등, 위기 등 모험의 순간을 엿볼 수 있는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는 이러한 배경은 물론 어려움을 무릅쓰고 동료가 된 잭, 루이스, 앤, 메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루이스 역과 앤 역을 맡은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은 천진난만한 아이였다가 동료애를 배우고 상실을 극복한 루이스의 성장을 폭넓게 표현했으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에 뛰어드는 앤을 선보였다. 잭 역과 메리 역을 맡은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은 위풍당당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해적 선장이자 소박한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잭의 다양한 면을 드러내는 한편, 자신의 의지와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목숨조차 내던질 수 있는 검투사 메리를 표현했다. 해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젠더프리 캐스팅 및 1인 2역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해적>은 지난 시즌 유료관객 예매율 94%를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도 매 티켓 오픈마다 예매처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 등 기존에 사랑받았던 캐스트에 더해 정연, 김수연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더 다양한 페어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뮤지컬 <해적>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한 해적선장 잭, 해적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처음으로 바다로 떠나게 된 신참 해적 루이스, 출생신고도 못한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총잡이가 된 앤, 죽은 오빠를 대신해 남자로 살며 최고의 검투사가 된 메리가 한 배를 타고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해적의 규칙이나 당시의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같은 시대적 배경 속에 성별을 초월해 잭, 루이스, 앤, 메리가 만나 동료가 된다는 매력적인 서사를 탄탄한 구성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으로 풀어낸다. 뮤지컬 <해적> 공연 사진이 다 담아내지 못한 해적들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오는 6월 1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콘텐츠플래닝 SNS 트위터 @kontentz, 인스타그램 @kontentz_plannin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ONTENTZ_PLANNING)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해적> 공연장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공연기간 2023년3월7일(화) ~ 2023년6월11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수 마티네 4시) / 월 공연 없음 / 토, 일, 공휴일 2시, 6시 티켓 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10분(인터미션 없음) 작•작사 이희준 작 곡 박정아 연 출 박지혜 출 연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 제 작 ㈜콘텐츠플래닝 티켓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홍보마케팅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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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더슈탄트> 지난 26일 일본서 성황콘텐츠제작사 미스틱컬처가 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일본 라이선스 초연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년 한국 초연 당시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3개월 만에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국내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며 흥행작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비더슈탄트’가 첫 라이선스 수출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일본 라이선스 초연 공연은 도쿄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중극장 닛쇼홀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전 회차(16회) 매진을 기록하며 8,000명의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2017년부터 오랜 시간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치며 작품성, 예술성, 상업성을 입증하였다. 정은비 작가와 최대명 작곡가의 밀도 높은 대본과 중독성 높은 음악을 필두로 대학로 히트 연출가 김태형과 음악감독 신은경, 수려한 안무의 이현정 안무가, 스펙터클한 펜싱 합을 만든 서정주 무술감독 등 최고의 창작진과 더불어 흥행작에 다수 참여한 박신혜 프로듀서와 미스틱컬처의 라현아 대표가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특히, 이번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괄목할 만한 성과는 통상적으로 대본 및 음악만 계약하는 형태가 아닌 레플리카(replica)에 근접한 판권 계약이라는 것이다.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제작사 미스틱컬처는 드라마와 음악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펜싱 액팅이 어우러진 작품 고유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대본, 음악, 편곡, 연출, 안무, 무술을 포함한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켰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라이선스 초연은 인간 본성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연출가 호사카 요우가 맡았으며, 오리지널 공연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잘 녹여내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 사진-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공연 / 제공: ㈜미스틱컬처, LDH JAPAN Inc. | 일본판 캐스팅은 매그너스 역에 THE RAMPAGE의 보컬 리쿠(RIKU), 아벨 역에 이토카와 요지로, 프레드릭 역에 마사키 카오루, 하겐 역에 요시타카 시온, 재스퍼 역에 우라카와 쇼헤이(THE RAMPAGE), 클레어 역에 후지타 레이 등 전 배역 원 캐스트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 제작사인 LDH JAPAN은 일본을 대표하는 댄스보컬 그룹 ‘EXILE’을 모체로 하여 2003년 설립된 일본의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21년부터 공연 사업에 진출하여 뮤지컬 ‘인터뷰’, ‘차미’,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편’, ‘시데레우스’ 등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한국 창작 뮤지컬의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비더슈탄트’의 일본 공연 프로듀서인 이시즈 미나는 “작년 여름 한국 초연을 처음 봤을 때 지금 일본에서 꼭 상연해야 할 작품이라 생각했고, 미스틱컬처의 협력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초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소중한 '생명'을 건네받았다는 책임감과 '작품에 절대로 흠을 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일본 초연에 임했는데 첫 공연부터 기립 박수가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힘과 무게가 일본 관객들 마음에도 잘 전달되었다고 느꼈다. 코로나 시국으로 멀어져 버린 무대와 관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해준 ‘비더슈탄트’를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뮤지컬 ‘비더슈탄트’ 제작사 미스틱컬처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넘어 향후 글로벌 콘텐츠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일본 공연의 현지화 과정에 함께 참여한 오리지널 프로듀서인 박신혜는 “오랫동안 작품을 개발해온 작가, 작곡가를 비롯해 창작진 분들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우리 뮤지컬이 오리지널 감성 그대로 타국에서 다른 언어로 무대에 올라 무척 감격스럽다. 현지 관객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성공적인 초연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알린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공연 현황 2017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최종 선정작(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시범 공연 선정작(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4)’ 선정작(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 국내 초연 - 2022.06.30.~10.09. 대학로 드림아트센터3관 2023 일본 초연 – 2023.03.16.~03.26. 도쿄 닛쇼홀 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라이선스 공연 개요 공 연 명 (원제) 뮤지컬<비더슈탄트>(WIDERSTAND) (일본) ミュージカル『フィーダシュタント』 공 연 장 도쿄 닛쇼홀(구 야쿠르트홀) (東京・ニッショーホール(旧ヤクルトホール)) 공연기간 2023년 3월 16일(목) ~ 3월 26일(일) (총16회) 출 연 진 매그너스│리쿠(RIKU, THE RAMPAGE) 아벨 │이토카와 요지로(糸川耀士郎) 프레드릭│마사키 카오루(正木 郁) 하겐 │요시타카 시온(吉高志音) 재스퍼 │우라카와 쇼헤이(浦川翔平, THE RAMPAGE) 클레어 │후지타 레이(藤田 玲) 오리지널 창작진 작·작사│정은비 작곡│최대명 연출│김태형 편곡·음악감독│신은경 안무│이현정 무술│서정주 총괄 프로듀서│라현아 프로듀서│박신혜 일본 창작진 일본판 연출│호사카 요우(ほさかよう) 일본어 번역·번역가사│야스다 유코(安田佑子) 펜싱 감수│오오타 유우키(太田雄貴) 펜싱 지도│토쿠난 켄타(徳南堅太) 음악감독│미야자키 마코토(宮﨑誠) 무대디자인│쿠사카베 유타카(日下部豊) 안무·무술 │쥬타오(朱涛) 총괄프로듀서│이에무라 마사노리(家村昌典) 프로듀서│이시즈 미나(石津美奈) 제작 LDH JAPAN 오리지널 프로덕션 MYSTIC CULTURE(미스틱컬처)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http://r.tribe-m.jp/widerstand/ 트위터│https://twitter.com/widerstan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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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이미진&키즈모델 김지연, 가슴 뭉클한 ‘리마인드 화보’ 공개[더코리아-연예] 시니어 모델이자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파트 서울 본사 이미진 조직위원장과 키즈 모델 김지연이 가슴 뭉클한 리마인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니어 모델 이미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느낌을 살렸고, 키즈 모델 김지연은 30년 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을 살렸다. 무엇보다 이 사진은 무보정 컷 이며 이미진의 군살 없는 바디 라인까지 주목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두 사람의 활약을 화보촬영 뿐만 아니라 신성훈 감독의 미국 영화 시장 데뷔작 ‘My Girl’s Choice’ 에 출연하기도 한다. 이미진은 자신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통해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진은 ‘리마인드’ 화보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웨딩 리마인드는 너무 흔해서 어떤 소개로 할까 고민하다가 서로간의 미래와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느낌으로 화보 컨셉을 정했다. 촬영 하는 동안 지연이(키즈 모댈)를 보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데 뭉클했다. 지금 제 나이 50이 넘었는데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과 김지연은 오는 5월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LA웹페스트‘ 영화제에 참석을 위하 오는 5월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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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 희랑별', 김희재 데뷔3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희재팬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의 데뷔3주년을( 3월12일) 축하 하며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 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지난 18일(토) 서울종로, 울산이 진행되었으며 오늘은 대구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과 물품 지원에 나섰다. 2년전 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데뷔 1주년에 팬덤명' 희랑별' 로 기부를 하면서 시작된 인연은 '키다리희랑'과 함께 서울종로.영등포.울산.대구에서 따뜻한 나눔이 실천되었으며, 21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17회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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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신규 런칭 "스토어 MO" 5월 오픈.. 박수홍 첫번째 엠버서더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유통기한 임박제품 세일 전문 플랫폼 스토어 MO가 오는 5월초 대망의 오픈에 나선다. 스토어 MO는 5월초 온라인 몰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모처에서 '거짓말 같은 가격'을 모토로 엠버서더들과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첫 오프라인 행사도 시작하여 소비문화를 바꿀 것을 선포했다. 스토어 MO는 유통기한 임박제품 전문 플랫폼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지구를 살리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기업의 물품을 선택하여 풍요로운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자 만들어졌다. 일반적인 땡처리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여 계도를 거쳐 기업도 소비자도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최근 고금리, 고물가 속에 국내 소비가 침체기로 접어든 가운데 2030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생필품을 구매할 여력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계층이 늘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유통기한 지난 냉동식품 나눔 해달라"고 SOS 신호를 보낸 한 20대 청년의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경기 침체 속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스토어 MO는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이 아님을 알리고 기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도 돕고 환경도 살리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물류가 막혀 오갈 데 없는 제품들은 폐기비용으로 약1조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이 아님을 정식으로 알리고 소비자와 기업의 직거래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스타들도 스토어 MO의 취지에 공감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개그맨 박수홍을 시작으로 10명의 스타들이 소비 문화를 바꾸는 작업에 동참한다. 이들은 브랜드 스토어 MO의 엠버서더로 소비자와 기업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 스토어 MO 측은 "가장 손쉽게 지구를 살리는 일로 기업과 소비자의 편에 설 것" 이라며 "박수홍씨를 1번으로 섭외했다. 함부로 소비될 이미지를 스스로 지켜낸 멋진 분"이라며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임을 밝혔다. 또한, 소비자가 소비를 선택하는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참여기업신청 moco-ent@naver.com [기사제공 모코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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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반한 K-콘텐츠, 수출 전선의 ‘구원투수’로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K팝을 시작으로 K-드라마, K-영화, K-웹툰으로 확장하더니 이제는 가전·전기차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으로 자리 잡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수출전략회의에서 “K-콘텐츠가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K-콘텐츠를 패션·관광·식품·IT 등과 연계해서 고부가 가치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제 K-콘텐츠는 적신호가 켜진 수출 전선의 구원투수로 불릴만큼 국가 경제 핵심 성장동력이 된 것이다. ◆K-콘텐츠, 수출 주력 우뚝 K-콘텐츠는 한류가 등장한 지 4반세기 만에 수출 주력 산업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월 4일 발표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2021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124억 5000만 달러였다. 전년도 119억 2000만 달러 대비 4.4% 증가했다. 2021년 연평균 환율을 적용해 환산해보면 수출액은 14조 3000억 원이다. 이는 한국의 대표 수출품인 가전(86억 7000만 달러), 전기차(69억 9000만 달러) 수출액을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세계 최고급을 자랑하는 가전은 불과 3년 전만 해도 주력 13대 수출품목이었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1961년에 한국의 10대 수출상품 리스트를 보면 ‘마른 오징어’가 5번째 순위에 들어가 있다”며 “60년 후인 2021년에 K-콘텐츠인 오징어게임이 대박을 터트렸는데, ‘마른오징어’에서 ‘오징어게임’까지 상전벽해라고 할 만 하지 않냐”며 달라진 수출 환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K-팝과 K-콘텐츠 확산으로 이른바 ‘한류 수지 흑자’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6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입’은 17억 200만 달러에 이른 반면 관련 지출은 4억 6700만 달러에 불과해 12억 35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제공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로 BTS, 블랙핑크의 성공과 오징어게임 등 OTT 시장 확대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K콘텐츠, 연관산업 수출에 영향 이같은 K-콘텐츠 소비는 연관산업까지 영향을 미쳐 우리 수출을 이끄는 첨병 노릇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2006년부터 2020년까지 K-콘텐츠 수출액과 화장품, 가공식품, 의료, IT기기 등 소비재 수출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콘텐츠 수출이 1억 달러 늘어날 때 소비재 수출은 1억8000만 달러가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원장은 “한국의 영상제작물, 웹툰, 예능을 보고 한국에 생긴 관심이 K-제품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서도 K-콘텐츠가 한국산 소비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이 잘 드러난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문화 콘텐츠를 경험해본 외국인 10명 중 6명 가량이 식품, 화장품, 가전 같은 한국산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10명 중 4명 가까이는 잘 모르는 브랜드라도 한국산이면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 ◆3E 전략…세계콘텐츠 4대 강국 도약 K-콘텐츠가 소비재 수출 견인 효과가 높은것이 입증되면서 정부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주무부처인 문체부는 지난달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 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3E를 앞세운 K-콘텐츠 수출전략을 발표했다. 해외영토 확장(Expansion)과 산업영역 확대(Extension), 연관산업 프리미엄 효과(Effect) 확산 등 3E전략으로 2027년까지 K-콘텐츠 수출 250억 달러와 세계 4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를위해 북미, 유럽, 중동 등 신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웹툰이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등 플랫폼 산업과 결부된 분야를 지원해 K-콘텐츠의 산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K-팝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와도 연계해 K-푸드를 홍보하고, 파리, 도쿄, 하노이, 자카르타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K-Food 페어를 개최해 우리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 세계 29개국 33명의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도 나섰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해 K-컬처 확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무대에서 K-컬처, K-콘텐츠, K-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재외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이 국가대표 ‘영업사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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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감독,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 위촉… 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 기부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박성광을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광과의 인연은 지난해 12월 24일 한국청소년재단 ‘시즌 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의 사회자를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전역 1004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박성광은 대장산타로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영화 제작사 김치(대표 정유동)와 박성광 감독은 이번에 연출한 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를 한국청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밝히며 “지난해 대장산타로써 봉사하며 큰 감동을 얻고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광 감독은 “웅남이는 단순히 웃음만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동시에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올봄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새롭게 한국청소년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신 박성광 감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코로나 블루와 여러 사회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웃음과 유머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웅남이가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산하 청소년기관(18개소)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22일 19시 용산 CGV에서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소외 청소년들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시민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청소년단체이다. 한국청소년재단 소개 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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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신성훈 감독..세계영화제서 67관왕 기록 세울 수 있었던 이유..‘대본의 진정성 통했다’[더코리아-연예] 장애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각국 영화제에서 67개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서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언론 홍보를 맡고 있는 라이트컬처하우스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를 밝혔다. 먼저 신성훈 감독은 ‘가장 큰 건 대본에서 주는 진정성과 촬영과 편진의 힘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했던 것 같다. 영화는 배우들의 앙상블도 중요하지만 배우들 연기에 비해 촬영 시스템과 편집과 음향 감독님이 얼마나 신경을 써주느냐에 따라 영화의 퀄리티와 가치가 달라지는데 우리 영화는 정말 운이 좋게 모든 게 찰떡같이 맞아 떨어졌다. 모든 스텝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면 아무리 대본이 좋아도 그 만큼 퀄리티를 낼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박영혜 감독 역시도 ‘극본 작가라면 당연히 글을 잘써야 하지만 카메라 각도와 조명과 스크립터의 역할이 이번 영화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 폭풍 같이 쏱아지는 장마 비 때문에 온 갖 걱정이 머리 속을 맴돌았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두 달 후 1차 편집 영상이 넘어 왔는데 후시 녹음 한 것처럼 배우의 목소리와 빗 소리와 차동차 지나가는 소리를 없애고 배우의 목소리만 살려낸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랬다. 이래서 모든 작품은 후반 작업에 따라 작품성이 달라지는구나 하는 걸 느꼈다’ 고 전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하는 5개의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모두 수상했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에 따르면 ‘보통 해외 영화제에 출품되는 작품들이 평균700편에서 많게는 2000편이 출품되는데 그 수 많은 작품 중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것을 매우 놀라운 성과다. 큰 영화제든 작은 영화제든 그건 중요 않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게 봐주신 점과 감독들의 진정성이 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4월중 개봉 목표로 발빠르게 준비 하고 있으며 영화 개봉과 동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대본집과 스토리 보드와 감독들이 써내려온 에세이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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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극장 쿼드, 2023 공연 라인업 공개… 28일 ‘다페르튜토 쿼드’ 개막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개관 2년차를 맞아 올해 12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쿼드초이스’ 10편과 시즌형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쿼드초이스 시리즈 중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3월 28일 개막하는 자체 제작 공연 ‘다페르튜토 쿼드’(3.28~4.16)다. 이 작품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독특한 무대 미학을 보여 온 적극 연출의 신작으로, 연출의 팀명이자 공연명인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작업을 기반으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장소특정적 작품을 새로 준비했다. 가변형 블랙박스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담아낼 코로나19 이후의 공연 형태에 대한 고민과 공연장의 건축적 구조에서 상상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디에나, 도처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다페르튜토(Dappertutto)’와 공연 장소인 ‘쿼드(QUAD)’를 합친 제목에서부터 탈장소성과 장소특정성의 공존이라는 모순을 드러내는 이번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립의 공존’이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의 기존 작품에서 소환한 요소들을 새롭게 변형하고 압축해 퍼포머와 함께 표현하기도 하고, 같은 토대에서 출발했지만 서로 충돌하는 학문들의 세계를 담아내기도 한다. 관객 또한 대립의 공존의 일부가 된다. 대학로극장 쿼드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하고 있는 상징적 공연 장면들은 개막 이후 관객 참여 회차(4.4~4.9)에서 관객이 직접 촬영한 공연 영상들과 온라인에 공존할 예정이다. 무대 공연과 영상, 퍼포머와 관객의 낯선 공존 실험은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페르튜토 쿼드와 함께 2021년부터 개발해온 자체 제작 공연 2편은 하반기 무대에 오른다. 10월 몸의 감각을 다양하게 탐구하는 안무가 황수현이 연출하는 ‘ZZZ’, 12월에는 탄탄한 스토리로 실험적 연극을 선보이는 정진새 연출의 ‘신파의 세기’가 창작초연 제작을 앞두고 있다. 쿼드초이스는 예술성과 인지도를 두루 지닌 예술가를 초청해 대학로를 찾는 시민과 우수한 작품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미 선정된 3편 외에 △안수영(무용, 5월) △안성수(무용, 5월) △박호빈(무용, 5월) △안은미(전통, 7월) △무토(MUTO)X입과 손 스튜디오(전통, 7월) △신유청(연극, 9월) △김우옥(연극, 10월) 등 7편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무용·전통·연극분야 예술인 7인(팀)과 대학로극장 쿼드가 인기 레퍼토리와 신작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실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계절의 변화에 맞춰 ‘쿼드 페스티벌_동숭길 122(가제)’도 준비돼 있다. 이 공연은 각 시즌별 블랙박스 극장을 활용한 라이브 음악 기반의 색다른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축제다. 어쿠스틱·일렉트로닉·얼터너티브국악 밴드(여름), 재즈·클래식 앙상블(겨울) 등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대학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 대학로극장 쿼드는 창작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쉼 없이 가동된다”며 “동시대 다장르 예술작품부터 계절별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까지 만반의 준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로극장 쿼드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정기대관 공고에 따른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예매와 문의 등도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보급, 예술 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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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정상 K팝 걸그룹 트와이스-글로벌 플랫폼 로블록스, 가상세계 ‘트와이스 스퀘어’ 공식 오픈글로벌 최정상 K팝 걸그룹 트와이스가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몰입형 가상 세계 ‘트와이스 스퀘어(TWICE Square)’를 8일 공개했다. 트와이스 스퀘어는 개발 스튜디오 카르타(Karta)가 구축했으며, 로블록스에 선보인 최초의 팬 허브(fan hub)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 스퀘어는 창의성을 펼치고 상호 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이 같은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팬들이 서로 가깝게 연결되고 트와이스와 보다 깊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가상 세계는 트와이스의 기존 세계관을 창의적으로 한층 확장한 공간으로, 트와이스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며 지난 수년 간 트와이스의 활동과 관련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트와이스 스퀘어는 영구적인 공간이란 점이 특징으로,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트와이스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을 일년 내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팬들 또한 체험을 만들어가면서 자신의 개성 있는 흔적을 남길 기회를 가질 것이다. 트와이스 스퀘어는 체험 공개와 함께 트와이스가 발표할 다음 앨범의 리드 싱글에서 영감을 얻은 ▲‘셋 미 프리(Set Me Free)’ 방탈출 게임과 정해진 시간 안에 트와이스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일반 상식(trivia challenge) 퀴즈로 구성된 미니 게임 2종을 선보인다. 팬들은 트와이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인형(Plushies)’을 포함해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가장 인기 있는 안무 동작에서 영감을 받은 이모티콘, 멤버의 현실 세계 룩을 반영한 아바타 의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트와이스 스퀘어에서 팬들은 멤버들에게 메모를 남길 수도 있으며, 셀카 스테이션에서 셀카를 찍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SET ME FREE'를 발표한다. 컴백 타이틀곡 'SET ME FREE'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이 작곡했고,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4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 17회 단독 콘서트를 열고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진행한다. 특히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성사시키고 미국에서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해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빛낸다. ‘트와이스 스퀘어(TWICE Square)’ 체험 링크: http://roblox.com/twic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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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금천구 어르신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17일 금천구청 앞 버스킹으로 나눔문화 확산 앞장[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오는 3월 17일(금요일) 서울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크러핀이 금천구 어르신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깜짝 무료 공연이다. 금천구는 기부와 함께 버스킹 공연에 적극적으로 나선 크러핀을 응원하며 구청 앞 버스킹 공연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러핀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생활고와 병고 등으로 위기에 내몰린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버스킹의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크러핀은 지난해 12월 15일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 발매 이후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 기부를 계획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왔다. 또 지난해 연말과 올해 1월에는 강촌과 대구, 서울 홍익대 등지에서 기부를 위한 무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 같은 행보는 17일 금천구 난방비 기부와 공연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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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치피 NFT 통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팬과의 소통가수 송민호가 작가 ‘오님’으로서 군대 가기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송민호는 2022년 12월 본인의 반려조 ‘치피’를 뮤즈로 한 NFT 컬렉션을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베타에서 작가 오님 이름으로 론칭했다. 론칭 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밋업’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월 16일 3차 프라이빗 밋업을 앞두고 있다. 이번 3차 프라이빗 밋업은 3월 16일 해방촌에 있는 디해방에서 개최된다. 3월 14일까지 치피 NFT 보유자 가운데 밋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콘크릿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밋업에서는 작가 오님과의 만남과 1:1 사진 촬영 등 현장 굿즈 추첨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콘크릿 베타를 운영하는 모던라이언 이지훈 이사는 “곧 입대하는 송민호가 ‘작가 오님으로서 팬들과 꼭 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밋업인 만큼 송민호와 치피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치피 NFT는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 법인 모던라이언이 론칭한 NFT 마켓 플레이스 콘크릿 베타에서 원화 혹은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던라이언 소개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이 웹3 영역에서 활발한 협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NFT 거래소 ‘KONKRIT BETA(콘크릿 베타)’를 앞세워 NFT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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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연극단 ‘옥탑방달팽이’ 2기 배우 모집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연극단 ‘옥탑방달팽이’에서 활동할 2기 배우를 모집한다. 옥탑방달팽이는 청각장애 아동·청소년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사랑의달팽이가 창단한 연극단이다. 지난해 1기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배우들의 열띤 활동과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2기 배우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대상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초·중·고등학생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자체 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열정과 재기가 넘치는 10명의 청각장애인 배우를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7월말부터 8월초 사이에 창작 연극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 일정에 따라 옥탑방달팽이 2기 배우로 선정된 청각장애 학생들은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연습을 진행하고, 5월부터 7월까지는 단원 간 일정을 조정해 주 2회 연습을 하게 된다. 연습 장소는 서울 약수역 인근의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이며, 연습 일정에 따라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오디션 지원서와 지원영상 2개(자기소개·특기/지정대사)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랑의달팽이 소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 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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