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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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홍콩 팬, 연말 맞아 따뜻한 하루에 패딩 300벌 기부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배우 이태란의 홍콩 팬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겨울 패딩 300벌과 목도리 200개를 기부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배우 이태란이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을 부탁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에 패딩과 목도리를 기부했던 홍콩 팬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전해왔다. 이태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홍콩 팬은 “평소 주위의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이태란 배우를 보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따뜻한 하루에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담당자는 “이태란 배우가 지난달에도 따뜻한 하루의 연탄 봉사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렇게 저 멀리 해외 팬 분도 지난해에 이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패딩 300벌과 목도리 200벌은 각각 강화도와 완도 섬마을 지역의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해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도시락을 부탁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액을 정기적으로 따뜻한 하루에 기부하고 있다. 11월에는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연탄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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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해시태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 임명[더코리아-연예] 컴백을 앞둔 '해시태그'가 12월 28일 (사)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걸그룹 해시태그는 '현지, 다정, 승민, 수아, 수빈, 소진, 애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팬더믹 기간 동안의 솔로 및 유닛 활동을 뒤로하고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해시태그는 데뷔 전부터 베이비복스 간미연의 프로듀싱 제작에 참여 이슈로 더욱 주목을 받은 걸그룹이다.해시태그 멤버들은 "2023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로 소임을 다할 것이며, 이번 컴백 활동도 최선을 다해 홍보대사에 걸맞은 국가대표 걸그룹이 되겠다."라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4월 컴백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해시태그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배우, 모델 등 다양한 활동과 적극적인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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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2022 홍콩 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참여홍콩관광청(HKTB)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수 비(정지훈)가 2022년 홍콩 윈터페스트(WinterFest)의 주요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12월 14일부터 홍콩 입국의 관문을 대폭으로 넓히고 세계인을 맞을 준비에 들어간 홍콩은 세계 속의 홍콩을 널리 알리고자 2022 겨울축제에 글로벌 스타 비를 초청,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행했다. ◇ 잊을 수 없는 홍콩 미식 12월 23일 저녁, 서구룡문화지구 ‘크리스마스 타운’을 방문한 비는 홍콩관광청 Dane Cheng 청장과 함께 20.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비는 환호하는 시민을 향해 “2022 겨울축제에 초대해주신 홍콩시민에게 감사드린다. 4년 만에 홍콩을 방문하니 더욱 반갑다.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하는 만큼 저도 홍콩의 음식과 야경이 그리웠다. 홍콩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에 흠뻑 젖으면서 가능한 한 많은 홍콩의 별미를 맛보고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과 전망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가 홍콩에 도착해 처음 들른 곳은 딤섬으로 유명한 미슐랭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그는 딤섬을 맛보지 않고는 홍콩 여행이 완성될 수 없다며 매우 흡족한 식사를 했다. 비는 서구룡문화지구 산책 후 다시 로컬식당을 방문해 태풍 대피소 스타일의 매운 게 요리(Under Bridge Spicy Crab)를 시식했다. 비의 말대로 미식을 빼놓고 홍콩여행을 말할 수 없다. 홍콩 미식의 바탕인 광둥요리는 식재료가 다양하며 센 불에서 빠른 시간에 조리해 맛이 담백하고 영양소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50여 년간 영국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동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맛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홍콩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68개나 되며,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맛집은 헤아릴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 빅토리아 하버는 물론 하늘 경치까지 감상하는 6세대 피크트램 식사를 마친 비는 피크트램 센트럴 종점(해발 33m)으로 이동해 6세대 피크트램에 탑승,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크트램은 피크타워 종점(해발 396m)까지 1278m 거리를 직선으로 올라가는 이동 수단으로 1888년 처음 운행을 시작한 이래 홍콩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피크트램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목조 차량에 석탄을 이용한 증기 구동 방식으로 움직였으나 30년을 주기로 시스템과 외관을 바꾸는 절차를 밟았으며 정원도 꾸준히 늘려왔다. 우리 눈에 익숙한 붉은색 트램은 1989년 모델로 2021년까지 운행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여섯 번째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피크트램이 등장했다. 6세대 트램은 차량당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이 210명으로 차량 두 대를 연결하면 최대 420명까지 태울 수 있다. 그동안 피크트램에 탑승하기 위해 감수해야 했던 웨이팅의 불편함이 어느 정도 사라지게 된 것이다. 외관도 붉은색에서 짙은 초록색으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주변 전망을 잘 볼 수 있도록 천장 창문을 추가했다. 비는 “여행자로서 홍콩의 매력에 빠졌던 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홍콩시민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 이예림 홍보이사 추천 호텔, 영국 체인 호텔 더 하리 홍콩 2020년 12월에 새롭게 문을 연 더 하리 홍콩은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와 완차이(Wan Chai)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모던한 분위기와 깔끔한 시설 등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무엇보다 외관에서부터 내부 시설까지, 호텔 자체가 새로 지어진 따끈따끈한 새 건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중심가에서는 살짝 떨어져 있지만, 숙소의 컨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라면 이만한 선택지가 없다. 거리도 그리 먼 것만은 아니다. 호텔에서 완차이 지하철까지 도보로 6분밖에 걸리지 않아, 시내 어느 곳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홍콩국제공항까지는 차로 38분 정도 걸린다. 또한 호텔의 서비스 수준이 남다르다. 게스트 익스피어리언스 팀을 운영하며, 게스트의 성향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 방문하는 손님이나 재방문 손님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예약부에서 바우처를 담은 예약 확정 메일을 보내고 게스트 익스피어리언스 팀이 이후의 메일을 보내며 숙박객의 취향이나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응대하는 프로세스이다. ◇ VVIP 전용기 고객 방문 등 스페셜 케어까지 호텔은 게스트익스피어리언스 팀과 컨시어지 팀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게스트익스피어리언스 팀은 프론트데스크를 맡아서 운영하며, 사실상 24시간 VIP 고객에 대한 응대를 할 수 있다. 홍콩관광진흥청 개요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로 홍콩문화관광부(HK Culture & Tourism Bureau) 소속이며, 정부 기관으로서 홍콩 도시의 브랜딩과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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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회화작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오늘(28일) '박기웅 컬처라이브'에서 만난다[더코리아-연예] 오늘(28일) 밤 8시에 방송하는 네이버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 회화작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 전을 소개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앙드레 브라질리에 전’은 프랑스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살아있는 전설인 브라질리에가 직접 엄선한 마스터피스 120점 과 6m가 넘는 초대형 작품까지 독특한 색채와 간결한 상징성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그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대형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와 색상의 조화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70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화가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박기웅의 시선에서 설명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작품세계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처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첫 방송 이래로 1년 7개월째 롱런중인 ‘컬처라이브’는 박기웅의 예술적인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한편, 이번에 소개하는 ‘앙드레 브라질리에 : 멈추어라 순간이여!’는 평소 방송시간 보다 한시간 일찍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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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만 감독, 웹드라마 ‘달콤살콤’ 로마 디지털미디어페스트에서 수상..29일 시사회 열려[더코리아-연예] 12월 16일 로마에서 열린 디지털미디어페스트(Digital Media Fest)에서 웹드라마 달콤살콤 시즌 2(Secretly Sweetly Season 2)가 세로영상(Vertical Cinema)부문에서 베스트 오리지널 아이디어상을 수상 했다. 로마 현지에 방문한 이 작품을 연출한 강영만(Young Man Kang)감독이 직접 상을 받았다. 달콤살콤 시즌2는 일주일 전에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웹어워즈(British Web Awards)에서 베스트 스릴러(Best Thriller)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달콤살콤 시리즈는 국제 영화제에서 5관왕을 받았다. 그중에서 스웨덴 국제영화제와 4차원국제영화제에서 주인공 김명호 배우가 주연상 2관왕을 받았다. 브랜디드 웹드라마 <달콤살콤>은 미스터리 장르로 미술계 작가들의 이야기로 완성되어 시즌 2 까지 완성되었고 시즌 3 은 2023년 1월 말경에 촬영을 할 예정이다. 덕분에 달콤하고 살콤한 미술계가 이 웹드라마 때문에 시끄러워졌다. 그 이유는 바로 이야기속에 주인공 명탐정(김명호 배우) 때문이다. 주인공 명탐정은 비밀리에 유언으로 남긴 고 김회장의 값비싼 명화(고흐의 유작중 하나) 마지막 작품을 찾는 의뢰를 받는다. 암호를 잘 해독하는 명탐정이 그림들속의 퍼즐들을 풀어가며 그 비밀의 열쇠를 찾아나선다. 숏폼(Short Form)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있는 소재와 독특한 세로영상으로 완성된 달콤살콤은 지금 현 시대의 대중문화와 예술계 비지니스 사이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미술계가 달콤하고 살콤하게 그 베일을 벗겨나가고 있다. 부일콘텐츠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달콤살콤은 주인공으로 김명호 배우와 송민경 배우가 열연했고 정의갑, 전세용 배우들도 출연했다. 웹드라마 스토리에 녹여져 있는 작품들중에서 고흐와 다빈치의 초상화를 독특한 본인만의 색감 능력으로 표현 한 배드보스 작곡가의 작품도 드라마에 노출되었다. 특히 이번 달콤살콤은 미술품 큐레이터 고이그림 프로듀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더욱 더 미술계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보여줄수 있었다. 그리고 획기적인 기획으로 전시회 현장에서 과감하게 작품들이 드라마에 노출되면서 스토리와 함께 드라마에 녹여들었다. 강영만감독은 이번작품을 독특하게 세로 영상에 담았다. 세로 시네마는 스마트폰에 최적합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영화인들이 도전하고 싶어하는 새로운 콘텐츠 영역이다. 강영만 감독은 “웹시리즈가 영화의 형식과 좀 다르듯이 세로영상 또한 전통영상 와이드 스크린 화면에서 벗어나 세로화면으로 촬영을 시도하기 때문에 도전과 실험정신이 필요하다. 이번에 새로운 세로시네마 경쟁부분에서 오리지널 아이디어 상을 받아서 기쁘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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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초심 잃지 않겠다" MC딩동,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변함없는 대중적 인기 실감!…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지원사격[더코리아-연예] MC딩동이 쇼케이스의 '제왕다운 품격'으로 돌아왔다. MC딩동은 최근 진행된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의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의 쇼케이스와 12월25일 강촌 엘리시안 무료공연의 MC로 오랜만에 행사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15일 서울 중구 L7명동 호텔에서 진행된 크러핀의 쇼케이스는 MC딩동의 자연스러운 진행 속에 김태형과 지하용이 자신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자리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계열 코트로 등장한 MC 딩동은 많은 가수들의 쇼케이스 단골 진행자다운 유쾌하면서도 배려심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역시 당동은 딩동"이라고 각광받았다. 또한,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탄은행 기부 프로젝트로 진행된 크러핀의 첫번째 무료공연에서도 MC딩동은 탁월한 진행실력으로 더욱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MC딩동은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의 세계를 맛봤다. 날은 너무 추웠고 귀도, 입도 마이크도 얼어버려 나오지 않을 날씨에도 제 얘기 한마디에 웃고 춤도 춰 주시고 박수 쳐 주시는 분들을 만났다. 오랜만에 보는 자연스러운 현장이었다."며 "완벽하지 않은 야외무대에서 보여준 크러핀의 라이브 실력은 생각지도 못한 감동이었다. 또한, 자연스럽게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모여 친구가 되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에서 MC로 막 데뷔했을 때의 모습이 떠올랐다. 초심으로 돌아가 크러핀의 기부 무료 공연에 동참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12월 30일에 진행하는 크러핀의 무료공연에도 함께 하는 MC딩동은 푸짐한 선물도 함께 준비해 관객들과 더욱 즐거운 연말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한편 MC딩동은 지난달 라이브 커머스 방송 MC에 이어 쇼케이스 MC로도 나서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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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희태, 따뜻한 하루 연탄 봉사 참여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배우 정희태가 따뜻한 하루와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희태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이성민 분)의 이항재 비서실장으로 활약하는 배우로, 과천 꿀벌마을에서 30여 명의 봉사자들과 같은 소속사 배우인 정다은, 연제형, 임지호와 2500장 연탄을 전달했다. 정희태는 “소속사 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탄을 날랐고, 조금이나마 우리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다은도 “평소 연탄 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희태와 정다은은 지난해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후 생리대 나눔, 설날 떡만두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왔다. 정희태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정다은은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에서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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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콘서트 무산 소송 모코이엔티, 김희재 증인 신청[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김희재 등 핵심 증인을 다음 변론기일에 증인신청 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법무법인 바른의 담당 변호인은 “가수의 이름을 걸고 진행된 사업이었던 만큼 김희재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서 조사가 진행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진행 중인 민사재판에도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고, 초록뱀이앤엔 강 부대표와 김희재, 고소인의 대질 조사 역시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올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지난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지난 7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처음부터 금전을 목적으로 계약>한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모코이엔티와 초록뱀 미디어의 민사사건의 다음 변론기일이 내년 2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경찰의 사기 사건 수사기록을 토대로 한 변호인단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코이엔티는 “수사 도중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 이에 반드시 김희재 본인이 직접 참석하여 모든 내용을 명명백백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더욱 강력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이번 재판에서는 진술을 바탕으로 개런티 금원에 대한 김희재의 이해, 그리고 김희재 측이 콘서트 무산 후인 지난 8월 단독 강행했던 무료 공연에 대한 진실도 확실히 밝히고자 김희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대질 조사를 마무리한 초록뱀과 가수에 대한 조사에서 중요한 혐의에 대해 김희재의 입장을 듣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 다시 증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재 측이 이번에는 반드시 조사에 응해서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속시원한 소명을 해줄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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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드라마 ‘사랑의 이해’서 보다나 헤어 뷰티템으로 스타일 연출보다나는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전속 모델 문가영이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와 ‘글램웨이브 롱 봉고데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12월 21일 처음 방송된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 극본 이서현/이현정) 1화에서는 안수영 역을 맡은 문가영이 화장대 앞에 앉아 차분한 표정으로 머리를 손질한 후 방 한편에 놓인 탁상 달력에 시선을 고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헤어 브랜드 보다나의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와 글램웨이브 롱 봉고데기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문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가영이 사용한 보다나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는 고데기, 드라이기 사용 전 모발에 바르면 열에 따른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주는 크림제형의 헤어 에센스로,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며 잔여물이 남지 않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 임상 시험을 통해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을 검증받았다. 피부와 비슷한 PH 밸런스를 갖춰 모발과 두피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오일과 단백질 성분은 건조한 모발에 영양 성분을 코팅하고, 아모다이메티콘 성분은 모발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모 집중 케어에 도움을 준다. 글램웨이브 롱 봉고데기는 길어진 열판으로 긴 머리도 쉽고 빠르게 S컬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특수 설계된 글러브(열판 덮개)와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줘 윤기나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열판과 손잡이를 따로 분리해 손잡이의 열전도를 방지하고, 스타일링 시 격자형 터치팁이 열전도율을 최소화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 30분 방송된다. 보다나 개요 헤어 브랜드 보다나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를 비롯해 소프트바 판고데기, 트리플 플로우 물결고데기, 무선 미니 고데기 등 감각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갖춘 독보적인 헤어 툴,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헤어 뷰티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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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응모 접수 안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계획을 확정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 및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주요 시상으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5개 부문(사회?문화발전, 창의혁신, 한류확산, 지역발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웹?앱콘텐츠)에서 우수상 9편과 특별상 4편 등 총 15편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는 기존 수상 부문인 웹?앱콘텐츠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웹?앱 콘텐츠로 개편하여 국내에서 제작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최초 공개된 오리지널 콘텐츠도 이번 방송대상에 응모하여 별도 부문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 응모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방송사 등은 2022.12.22.(목)부터 2023.1.18.(수)까지 출품서 등의 자료를 방통위에 제출해야 하며(등기우편접수는 2023.1.17.(화) 소인분까지 접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통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요강(붙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붙임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응모 요강.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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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강촌 엘리시안에서 첫 무료 공연 시작! …연말 기부문화 살린다[더코리아-연예] 크러핀이 만드는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찾아온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오는 12월 24일 첫 무료 공연에 나선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롤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래 발표와 함께 독특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강촌 엘리시안을 시작으로 무료 공연을 여는 것. 최근 가수들은 팬을 위한 행사나 콘서트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면 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에 활동했던 가수들은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료 콘서트 무대에 많이 서기도 했었다. 이에 레트로 스타일의 캐롤로 데뷔한 크러핀은 데뷔와 동시에 무료 공연을 기획했고, MC딩동도 재능기부로 참석하여 연말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설 예정이다. 장소는 각 지자체 또는 스키장 등의 시설과 협의가 완료된 공연장으로 대중들을 모아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게 그 목적이다. 또한 크러핀은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처럼 음원을 널리 알려 연말 기부하는 문화를 되살리고자 한 것도 크러핀의 탄생 이유 중 하나다. 크러핀이 첫 무료 공연으로 대중들과 어떤 모습으로 소통할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강촌 엘리시안은 크러핀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핀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음반을 낼 계획을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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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희곡 춘향전의 일본어 슌코덴, 연극<슌코덴>12월29일 개막[더코리아-서울 종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주최하는 <차세대 열전 2022!>공연예술 분야 연극 부문 차세대 예술가 선정자 최해인 작/연출의 연극 '슌코덴‘이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소극장 씨어터 쿰 무대에 오른다. 최해인 작/연출은 2022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분야 연구생이다. 이번 연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차세대열전 2022!'에 선정되어 관객과 만나게 됐다. 연극'슌코덴‘은 1938년 일본과 조선에서 공연된 연극<슌코덴(춘향전)>이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표면적으로는 연극을 만들면서 일어난 일들을 그리고 있지만 ,내면에는 작품에 참여한 일본과 조선의 젋은 예술가들의 삶과 내면의 욕망등을 담고 있다. 천황제를 벗어나고 싶은 일본인과 천황제에 속하고 싶은 조선인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서 인간이 갖고 있는 강렬한 욕망과 그 욕망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지려고 할 수록 멀어지는 욕망을 쫓는 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관객이 본인이 갖고자 하는 욕망은 무엇이며 그것을 얼마나 숨기고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최해인 작/연출은 “친일파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자료를 찾다가 소설가 장학주에 대해서 알게됐고, 1938년 공연된 연극<숀코덴(춘향전)>을 가부키식으로 연출한 무라야마 토모요시를 조사하다가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인 ‘아버지의 부재’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일제 강점기나 친일을 미화하는 작품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나누어서 보는 것을 넘어서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극'슌코덴‘은 주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연배우 심효민, 임지형, 이아흰, 윤수빈, 박시안,드라마터그 김지수,조연출 음향서진희,무대디자이너 송지인, 조명디자이너 윤혜린, 사진 촬영 공간에의미, 그래픽 조승훈, 홍보 최연서,바람엔터테인먼트 일본어 지도 로쿠,이노우에 치에 이다. 티켓은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차세대 열전 2022! 연극 ‘슌코덴’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슌코덴’ 공연장 소극장 씨어터 쿰 (종로구 헤화동 창경궁로253-7) 공연기간 2022년 12월29일(목)~ 2023년 1월08일(일)까지 공연시간 평일 7시30분 / 주말 3시 ※2023년 1월02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정가 20,000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최/후원 주최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후언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매 플레이 티켓 공연문의 010-8028-4108 관람료 할인 - 예술인패스 할인 20% (16,000원) 모바일 및 실물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 (1인 1매) - 복지 할인 50% (10,000원) 복지카드/유공자증 소지자 (1인 2매) - 학생(중,고,대학생) 할인 20% (16,000원) (1인 1매) - 직장인 할인 15% 회사원증, 명함 소지자 (1인 1매) - Collective_iNG 할인 20%(16,000원) 2022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2022!> 연극 관람자 (1인 1매) 해당 티켓 현장 확인 모든 할인은 한 가지만 적용 가능하며, 중복할인은 불가합니다. 해당 할인과 관련된 증징 서류 미지참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하며 현장에서 할인 변경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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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칸영화제’ ‘오스카아카데미상‘ 출품 모두 철회..’남 좋은 일 하고 싶지 않아‘[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를 ‘칸영화제’ 와 ‘오스카아카데미상’ 에 해당 영화를 출품했다가 21일(오늘) 모두 철회 하면서 ‘칸영화제’ 와 ‘오스카아카데미상’ 진출이 모두 무산됐다.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은 남좋은 일 하고 싶지 않기에 ’칸영화제‘ 와 ’오스카 아카데미상‘ 에 해당 영화 출품을 모두 철회하면서 마무리를 지었다’ 고 전했다. 이어 ‘칸, 오스카에는 다음 차기작품으로 다시 출품 하겠다. 고생은 소속사가 다 하고 기회는 남이 얻는 짓은 더 이상 못하겠다’ 며 못을 박았다. 이에 신성훈 감독은 ‘앞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될 경우 박영혜 감독 이름을 제외 하고 단독 이름을 올리겠다’ 며 단호하게 결정했다. 제작사는 또 한 가지 문제점을 꼬집었다. ‘해당 영화 제작지원을 안산시에서 받기로 하고 안산시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영화 시사회를 진행해 왔고, 영화 오프닝에도 안산시청 로고를 삽입했다. 하지만 안산시에서는 해당 영화에 단 한 푼도 제작지원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당사는 제작지원금을 받기 위해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록 정산을 해주지 않자 당사는 오늘로서 제작지원금을 받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미국 영화제 ‘제7회 오디세이 페스트’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 을 수상하면서 또 한 번 한국 단편영화의 위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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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짜장면 고맙습니다’ 저작권, 수입 분배에 대해 법적으로 논의 후 진행 하겠다‘[더코리아-연예]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온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결별을 하게 됐다. 이 논란에 대해 신성훈 감독이 직접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의 공식 입장은 ‘솔직히 지난 9월부터 너무나도 힘든 일들이 끊이질 않았다. 해당 영화로 인해 진심으로 단 한 번도 웃어본 적도 없었고, 행복한 사람처럼 연기 해야 하는 것 또한 고통스러웠다’ 며 운을 뗐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연이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있음에도 전혀 기쁘지 않았다. 일일이 모든 걸 털어 놓을 순 없지만 박영혜 감독과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며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대한 저작권 수입과 향 후 영화 개봉 및 OTT , TV에서 발생하는 수입 분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팩트 체크를 해서 법적으로 수입 분배를 하겠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배급과 개봉에 대한 계약을 모두 취소 하고 해당 영화를 덮어 버리겠다’ 고 전했다. 또한 ‘먼저 첫 수입이 발생됐을 때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 투자금을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먼저 돌려드리고, 지금까지 지출된 모든 진행비를 제외하고 박영혜 감독에게 지급하게 될 것 같다‘ 고 전했다.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그동안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의 아들인 배우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했고, 그 배우에게 굉장히 미안해했다. 박 감독의 아들인 그는 재능 있고 촉망받는 화가로서, 훌륭한 배우로서 각광 받고 있는 시점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기사 헤드라인과 본문에 배우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다 보니 해당 배우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컸고, 해당 배우 소속사에게도 죄송한 마음까지 갖고 있으면서도 죄책감 때문에 사실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약물치료를 받아왔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는 ‘앞으로 두 감독이 서로간의 서운함과 아쉬운 마음들은 다 접어두고 오로지 수익 분배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깔끔하게 진행해서 더 이상 모두가 괴롭고 고통스러운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57개의 나라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미국 영화제 ‘제7회 오디세이 페스트’ 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하면서 지금까지 55관왕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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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박영혜 감독과 결별’ 영화 홍보활동 혼자 소화할 것‘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온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결별을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이에 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영혜 감독과의 의견 차이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앞으로 영화 개봉 후 홍보활동을 비롯하여 모든 활동은 신성훈 감독 혼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부터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되면서 정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많았고,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서로간의 의견 차이로 불가피하게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됐다. 아무쪼록 신성훈 감독이 이끌어갈 홍보활동과 해외영화제 참여를이 잘 마무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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